공무원 그리고 무기계약직까지 공무원 복지포인트를
가족수, 특히 세째자녀 가산 및 근무년수 최장 30년까지 산출하여
개인별로 복지포인트를 부여하여 매년 정산하고 있다.

원래 대상이 아닌 청경, 무기계약직에 대한 배려, 공무원다자녀들에 대한 배려는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.
그런데 근무년수에 대해서는 왜 30년까지만 인정하는가?
1년당 1만원밖에 되지 않는 적은 금액이지만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
경력 많은것을 왜 비하하는지 모르겠다.

왜 우리 공직사회는 경력자를 우대하지 않는 것이 미덕처럼 되었는지 모르겠으며,
노조가 그 정책에 편승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.
현재 노조는 경력 많은자에게 더 많은 조합비를 거두고 있음에도
직급이 높거나 경력 많은 사람에 대한 우대 정책이 있는지 궁금하다.
결국 조합비는 경력 많은자들에게 더 받으면서 경력많은 자들을 적으로 대하는것은 아닌지
그렇다면 조합비부터 공평하게 거두어야하는건 아닌지 되 묻고싶다.

경력자를 우대해달라는것이 아니다.
경력에 대해 폄훼하지는 말라는 것이다,

앞으로 노동조합에서는 올 단체교섭시 경력자에 대한 배려를 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.
근무년수를 30년까지만 국한하지말고
그 이상 근무자에 대해서도 정상적인 포인트 산정을 하여 주기를 강력하게 바란다.